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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나이 10살 연하 남편 윤승열 양가 어머님과 강화도 바다 카페 방문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김영희(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김영희(사진제공=MBN)
김영희가 나이 10살 연하 남편 윤승열과 양가 어머님을 모시고 강화도 여행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는 이상한 사돈을 만났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과 함께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강화도를 찾았다.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앉은 김영희와 시어머니는 사이좋게 앉아 경치를 감상했다.

김영희는 남편을 "승열 씨"라고 호칭하며 "아침에 진지를 잡수시고 아파트 단지내 헬스장을 등록해 운동가시는 것을 마중해드렸어요"라고 말했다. 결혼 초 열살 어린 남편에게 반말과 이름을 부르는 며느리가 탐탁지 않았던 시어머니는 예쁘게 말하는 며느리의 태도에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내년에는 여보?"라고 말했다.

김영희는 시어머니의 말에 당황하지만 "노력해 보겠습니다"라며 사이좋은 고부 사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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