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오느른 – 두 번째 일 년'(사진제공=MBC)
1일 방송되는 MBC '오느른 - 두 번째 일 년'에서는 '리틀 포레스트'를 꿈꾸며 연고도, 지인도 없는 전라북도 김제 땅에 4500만원짜리 폐가를 고쳐 살고 있는 MBC PD의 시골 살이 스토리가 그려진다.
▲'오느른 – 두 번째 일 년'(사진제공=MBC)
한 해 동안 김제 평야위에 위치한 오느른 마을을 찾은 아티스트들은 작은 시골 마을에 멋진 공연을 선물했다. 특히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곡가 유키 구라모토의 새벽 시골길 연주회와 보리밭 연주회는 유튜브 업로드 한 달 만에 조회수 50만을 넘기는 등 큰 화제가 되었는데, 설 날 방송되는 다큐멘터리에서는 이러한 공연이 만들어진 과정과 한국 시골 마을을 다녀 간 유키 구라모토의 소회가 공개 된다.
▲'오느른 – 두 번째 일 년'(사진제공=MBC)
한편, 감성다큐 '오느른'은 ‘리틀 포레스트’를 꿈꾸며 연고도, 지인도 없는 전라북도 김제 땅에 4500만원짜리 폐가를 고쳐 살고 있는 MBC PD의 시골 살이 스토리를 2년 째 연재하면서 화제가 된 구독자 수 약 30만 7천 명의 MBC 공식 유튜브 채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