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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행어 없는 개그맨' 최성민, 동생과 '판타스틱 패밀리' 초대 우승…'국민 연하남' 손준호 엄마 '눈물'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판타스틱 패밀리' 초대 우승 유없개동(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판타스틱 패밀리' 초대 우승 유없개동(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유행어 없는 개그맨' 최성민이 동생과 함께 '판타스틱 패밀리' 초대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숨'을 부른 '국민 연하남'의 엄마는 손준호의 엄마였다.

2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1라운드 3조 대결에 이어 2라운드 '판타스틱 스테이지'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3조 대결은 '감성대전'으로 '유행어 없는 개그맨'의 동생과 '이사 아이돌' 사촌의 대결이었다. 심규선의 '부디'를 부른 '유행어 없는 개그맨'의 동생이 승리했다. '이사 아이돌'은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이었다.

1라운드에서 패배한 '판타스틱 패밀리' 세 팀의 패자부활전이 진행됐다. '청와대 초청가수' 팀인 송가인과 송가인의 조카가 90점을 받아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는 먼저 '이별 장인' 작은아빠와 조카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별장인'의 정체는 김연우로, 김연우는 조카 김예은과 '위대한 쇼맨' OST 'Never Enough'를 열창했다. 두 사람의 무대는 85점을 기록했다.

'유행어 없는 개그맨'은 최성민이었다. 그는 동생 최성환과 함께 유재석·이적의 '말하는 대로'를 불렀다. 두 사람은 91점을 받아 우승 대기석을 차지했다.

'한숨'을 부른 '국민연하남'의 엄마는 손준호의 엄마였다. 손준호와 그의 어머니 윤선옥 여사는 인순이의 '엄마'를 불렀다. 손준호 모자가 87점을 기록하며 '유행어 없는 개그맨' 최성민, 최성환 형제가 초대 '판타스틱 패밀리' 우승 가족이 됐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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