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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 여행' 나일 강의 죽음ㆍ언차티드ㆍ컴백 트레일ㆍ해적: 바다로 간 산적ㆍ안테벨룸ㆍ굿 보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 나일 강의 죽음(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나일 강의 죽음(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이 나일 강의 죽음, 언차티드, 컴백 트레일,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안테벨룸, 굿 보스 등을 소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온영화'는 '나일 강의 죽음'과 '언차티드'이다. 케네스 브래너, 갤 가돗, 레티티아 라이트가 출연하는 '나일 강의 죽음'은 행복한 신혼부부를 태운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 그곳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위태롭고 불길한 분위기의 선상에서 탑승객들을 심문하는 탐정 ‘에르큘 포와로’ 모두가 범인으로 의심되는 가운데, 연이어 발생한 살인 사건은 그의 영혼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관객은 마지막 순간까지 예기치 못한 반전으로 놀라운 결말에 이르게 된다.

▲'출발! 비디오 여행' 언차티드(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언차티드(사진제공=MBC)
톰 홀랜드, 마크 월버그가 출연하는 '언차티드'는 평범한 삶을 살던 ‘네이선’은 인생을 바꿀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그의 미션은 크루와 함께 사라진 형과 500년 전 잃어버린 천문학적인 가치를 지닌 트레져를 찾아내는 것. 그러나 ‘몬카다’의 위협 속, 누구보다 빠르게 미지의 세계에 닿기 위해 결단을 내려야만 한다.

▲'출발! 비디오 여행' 컴백 트레일(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컴백 트레일(사진제공=MBC)
'영화 대 영화'는 '컴백 트레일'과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다. 로버트 드 니로, 토미 리 존스, 모건 프리먼이 출연하는 '컴백 트레일'은 사체업자에게 돈을 빚진 영화 제작자 ‘맥스’는 목숨을 구제하기 위해 한물간 영화배우 ‘듀크’를 이용해 촬영 사고로 보험금을 타내려 한다. 하지만 듀크는 맥스가 만들어 논 사고를 기상천외하게 빠져나가고 보험사기 계획은 물거품이 되고 만다.

▲'출발! 비디오 여행' 해적: 바다로 간 산적(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해적: 바다로 간 산적(사진제공=MBC)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이 출연한다. 조선의 국새를 고래가 삼켜버렸다?! 전대미문 국새 강탈 사건으로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기 위해 조선의 난다긴다 하는 무리들이 바다로 모여든다. 바다를 호령하다 졸지에 국새 도둑으로 몰린 위기의 해적 고래는 커녕 바다도 처음이지만 의기양양 고래사냥에 나선 산적 건국을 코앞에 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개국세력까지.

▲'출발! 비디오 여행' 안테벨룸(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안테벨룸(사진제공=MBC)
'기막힌 이야기'는 '안테벨룸'이다. 자넬 모네, 잭 휴스턴, 지나 말론이 출연하는 '안테벨룸'은 성공한 작가가 무언가에 의해 선택받은 뒤 누구의 도움도 바랄 수 없는 끔찍한 세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충격 스릴러다.

▲'출발! 비디오 여행' 굿 보스(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굿 보스(사진제공=MBC)
'이유 있다'는 하비에르 바르뎀 마놀로 솔로, 알무데나 아모르가 출연하는 '굿 보스'이다. 우수기업상 최종 후보에 오른 '블랑코 스케일즈'는 골칫거리 직원들 때문에 수상이 물 건너갈 판이다. 사장 ‘블랑코’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서지만 그가 개입할수록 상황은 점점 최악으로 치닫게 되고 겉 보기에 완벽했던 ‘굿 보스’의 실체가 밝혀진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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