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우즈베키스탄 슈퍼맘 이로다의 새로운 출발(이웃집 찰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통·번역가 자격증 취득에 성공한 우즈베키스탄 이로다의 새로운 출발을 소개한다.

15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삼남매를 키우는 슈퍼맘 이로다의 행복한 일상이 펼쳐진다.

◆하나도 둘도 아닌 셋이라오

이날 방송에서는 이로다가 삼 남매와 육아 전쟁을 펼친다. 결국 우즈베키스탄에 계신 어머니께 S.O.S까지 치게 됐고 처음에는 흔쾌히 달려와 다섯째까지 낳으라고 하셨다. 그러나 셋 키워본 어머니도 이제는 K.O. 이젠 고국으로 돌아가실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계신다. 할머니의 두 손 두 발 다 들게 한 은지, 은서, 민국 삼 남매의 활약상을 만나본다.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한국어 이래 어려워서 우짜노~

최근 통·번역가 자격증 취득에 성공한 이로다. 그래서 요즘 가장 신경 쓰는 것이 바로 한국어 발음이다.정확한 한국어 발음 교정을 위해 오랜만에 초대한 이로다의 ‘첫’ 한국어 선생님이자 ‘유일한’ 한국어 선생님인 남편 재홍. 그런데 이로다는 남편의 가르침에 오히려 뒤집어져 버리고 만다.

◆부부 사이에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

이로다는 첫째의 초등학교 입학을 핑계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자 면허증을 취득했다. 초보운전답지 않은 당당한 태도로 남편에게 운전 연수를 요구한다. 결국 불안한 얼굴로 조수석에 앉은 남편. 이로다 부부는

무사히 운전 연수를 마칠 수 있을까?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이로다, 꿈을 이루다

이로다네 가족에게는 민국이의 첫 생일, 은지의 입학, 그리고 세 아이의 엄마로만 살아왔던 이로다의 첫 사회생활까지 올해 축하해야 할 일이 많다. 모두의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모처럼 가족여행을 떠났다. 바다를 보며 2022년 새로운 도전을 소망하는 가족들. 그리고 민국이의 특별한 돌잡이까지 이로다네 가족의 행복한 여행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