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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작품 필리핀 팔라완섬&팔라우(걸어서 세계속으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 필리핀 팔라우, 팔라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필리핀 팔라우, 팔라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필리핀 팔라완을 찾아 시크릿 라군, 젤리피시 호수, 팔라우 밀키웨이, 블루코너에서 때 묻지 않은 자연을 만난다.

19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태평양의 낭만을 품은 곳, 필리핀 팔라완섬과 팔라우를 소개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필리핀 팔라우, 팔라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필리핀 팔라우, 팔라완(사진제공=KBS 1TV)
필리핀 팔라완섬에 위치한 푸에르토프린세사 지하강 국립 공원. 필리핀의 마지막 비경이라고도 알려진 지하강 국립 공원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세월이 만들어 낸 자연의 작품을 만나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필리핀 팔라우, 팔라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필리핀 팔라우, 팔라완(사진제공=KBS 1TV)
중국 황제가 즐겨 먹었다던 제비 집 수프. 바다제비의 침샘 분비물로 만든 제비 집을 쌀에 넣고 끓여 만드는 음식이다. 아찔하고 위태로운 제비 집 채취 과정을 보고 직접 맛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필리핀 팔라우, 팔라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필리핀 팔라우, 팔라완(사진제공=KBS 1TV)
미닐록섬 절벽과 절벽 사이 신들의 정원, 시크릿 라군. 에메랄드빛 바다가 기암절벽으로 둘러싸인 신비로운 곳이다. 아늑한 지상낙원, 시크릿 라군을 만나본다. 우유를 풀어놓은 것 같은 팔라우 밀키웨이. 하얀 산호 가루 덕에 옥빛의 바다가 끝없이 펼쳐진다. 이곳에서는 고운 산호 가루로 천연 머드팩을 할 수 있다는데. 바다의 피부 관리사, 산호 머드의 효능을 온몸으로 느껴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필리핀 팔라우, 팔라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필리핀 팔라우, 팔라완(사진제공=KBS 1TV)
산 위의 바다 호수, 젤리피시 호수. 이곳에 사는 해파리들은 천적이 없는 환경 덕에 독을 쏘는 촉수가 없어 해파리들과 함께 여유롭게 유영할 수 있다. 호수를 가득 채운 수백만 마리의 해파리 풍경을 만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필리핀 팔라우, 팔라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필리핀 팔라우, 팔라완(사진제공=KBS 1TV)
팔라우의 대표 다이빙 포인트 중 하나인 블루코너. 섬 주변의 거센 해류로 플랑크톤이 풍부해 다양한 수중 생물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다이버들의 버킷리스트라 불리는 이곳에서 크고 작은 열대어 떼와 깨끗하고 투명한 바다 경관을 눈에 담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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