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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신사와 아가씨' 박단단(이세희), 수철+애나킴 거짓말 알았다…43회 예고 '임신' 조사라(조실장) 영국(지현우) 집으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신사와 아저씨' 조실장(박하나)(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신사와 아저씨' 조실장(박하나)(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신사와 아가씨' 이일화(애나킴 역)가 친모인 것을 알게 된 이세희(박단단 역)가 지현우(이영국 역)의 곁에 있기로 마음 먹었다.

20일 방송된 KBS2 '신사와 아가씨'에서 박단단(이세희)은 아버지 박수철(이종원)과 친모 애나킴(이일화)이 그동안 자신을 속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날 단단은 애나의 책상에서 아기 때의 자신을 안고 있는 낯선 여자 사진을 발견했다. 그는 애나의 물건을 가지고 가 자신과 유전자 검사를 했다.

이영국은 애나가 단단의 친모 '김지영'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영국은 수철을 찾아가 단단에게 사실을 알리겠다고 했고, 영국은 급히 애나에게 연락해 단단을 데리고 미국으로 가라고 했다.

이어 단단을 만났고, 단단이 수철에게 유전자 검사 결과를 알려줬다. 차연실(오현경)은 수철에게 진실을 밝히라고 했고, 단단은 아버지 수철이 애나와 함께 자신의 친모라는 사실을 숨겼다는 사실에 충격 받았다.

충격을 받고 집을 나간 단단은 연락이 되지 않았다. 영국은 고 변호사(이루)를 통해 단단을 찾았고, 바닷가에 쓰러져 있는 단단을 발견했다. 의사는 단단의 생명이 위험할 뻔 했다고 말했다.

의식을 회복한 단단은 영국에게 "이제 회장님과 함께 있고 싶다"라고 말했다. 수철은 영국의 집을 찾아가 단단을 데리러 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단단은 "아빠 보기 싫다"라고 거절했다.

수철은 "단단이 여기에 두고 갈 수 없다"라며 "지금 나랑 단단이의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하는 거냐"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영국은 "제가 말하지 않았냐? 아버님과 애나킴 대표 사이를 밝히라고 하지 않았냐? 어제 박선생은 죽을 뻔 했다"라며 "박선생님이 아버님 소유물인가요? 박선생한테 그런 상처를 주셔놓고 어떻게 이렇게 하십니까"라고 따졌다.

영국은 수철에게 박단단을 책임지겠다고 말하고, 단단에게도 똑같이 말했다. 단단은 수철에게 "회장님하고 살겠다. 회장님이 결혼하자고 하면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43회 예고에선 임신한 조사라(박하나)가 "세종이와 이 아이 여기서 키울 것"이라며 이영국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또 다른 위기를 예고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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