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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감포항 문어 숙회&문어장ㆍ거제 능포항 해녀 삼총사 바위굴&전복 버터 구이(외나무식탁)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외나무식탁'(사진제공=JTBC)
▲'외나무식탁'(사진제공=JTBC)
‘외나무 식탁’ 경주 감포항 문어잡이 어부 가족의 문어숙회 오마카세, 문어장과 거제 능포항 해녀 삼총사의 바위굴, 전복 버터 구이 등을 선보인다.

24일 방송되는 JTBC ‘외나무 식탁’에서는 어부와 해녀가 직접 잡은 신선한 해산물로 ‘바다의 식탁’ 대결을 펼친다.

작전 회의를 위해 어부 팀을 찾아간 김준현과 허영지는 배를 타고 직접 문어 잡이에 나선다. 동해안 대문어 실물 영접에 이어 선상에서 펼쳐진 문어숙회 오마카세를 시작으로 볶음, 튀김 등 끊임없이 나오는 문어 코스 요리를 맛본 김준현은 “문어에 취해 약간 필름이 끊긴 느낌이다. 요리 천재다”라며 어부 팀 요리사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낸다.

상대팀인 이용진은 해녀들이 직접 물질로 잡은 해산물 요리를 맛보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거제도 대표 해산물인 ‘바위굴’을 비롯한 스태미나 음식의 향연에 “둘째를 좀 계획해 볼까?”라며 폭탄 발언까지 서슴지 않는다.

이용진의 계속된 활약에 스페셜 게스트이자 23년 지기 절친 이진호는 “저런 건 대한민국에서 제일 뻔상으로 잘 살린다”며 칭찬을 가장한 디스를 하기 시작하고 이용진 역시 계속 맞받아치며 ‘용진호’만의 찐친 케미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두 팀은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특별한 ‘맛보기 음식’을 준비한다. 전복 버터 구이와 문어장의 매력에 빠진 강호동은 “하나씩 먹다 보면 700개까지 먹을 수 있다”며 대식가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모두가 700개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할 때 유일하게 김준현만 “이건 많이 먹어도 살 안 찐다”며 폭풍 공감해 ‘먹신’들만의 남다른 티키타카로 재미를 선사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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