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연중 캠핑' 김민종(사진제공=KBS)

나이 50대에도 여전히 리즈 시절 외모를 유지하며 신곡 '긴밤'을 발표한 가수 김민종의 근황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캠핑에 푹 빠져 혼자 ‘불멍’을 즐기고, 글램핑장까지 만들었다는 김민종을 '연중 캠핑'을 통해 만나본다. 올해로 가수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원조 하이틴 스타이자 멀티테이너 김민종은 가수와 배우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렸던 전성기 시절 이야기부터, 최근 화제를 모았던 김민종의 '썸' 비하인드까지 전한다.

솔직하고 웃음 가득한 인터뷰에서 김민종은 이휘재와 청춘을 함께 불태울 정도로 함께 보냈던 시절이 많았다고 밝힌다. 두 사람은 그때 그 시절 추억 토크와 함께 끝없는 폭로전을 벌이고, 그 이야기를 뒷받침하는 김민종 지인들과의 통화까지 라이브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