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토란' 순두부 차돌 미역국 레시피(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알토란' 신효섭 셰프가 순두부 차돌 미역국의 레시피를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는 신효섭 셰프가 미역을 이용한 '뜨는 밥상'으로 순두부 차돌 미역국을 소개한다.
신효섭 셰프가 소개하는 순두부 차돌 미역국의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찬물에 식초를 살짝 넣어 10분 정도 불린 미역 250g을 2cm 길이로 자른다. 미역의 양은 3~4인분 당 불린 미역 약 250g이다.
그 다음에는 냄비에 불을 켜고 버터 15g을 넣는다. 버터는 타지 않도록 미리 넣는다.
미역을 버터에 3~4분간 볶은 뒤, 미지근한 물 1.5L를 넣는다. 이어 양파 1개에 8등분으로 칼집을 내고, 칼집 있는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냄비에 넣어서 뚜껑을 덮고 15분간 끓인다. 양파는 다 썰지 않고, 반만 칼집 낸다.
순두부 100g을 체에 걸러서 넣은 뒤, 국간장 15g, 다진마늘 15g을 추가하고 부족한 간은 기호에 맞게 소금으로 잡는다. 마지막으로 차돌박이 100g을 썰어서 넣고 한소끔 끓어오르면 불을 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