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여고동창생' 민혜연(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주진모 와이프' 민혜연이 '여고동창생' 안혜경, 김가연, 황석정, 박해미 등과 노화와 콜라겐의 상관 관계를 설명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서는 피부 노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자들은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피부 노화 고민을 공유했다. 민혜연은 "오늘 전학생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방송인 안혜경을 소개했다. 안혜경의 등장에 '여고동창생' 출연자들은 깜짝 놀랐다.
▲'여고동창생' 안혜경(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민혜연은 "나이 들면 발생하는 질환이 있다"라며 피부 노화, 주름, 탈모, 잇몸 질환, 근육 감소, 혈관 질환 등 다양한 병들을 말했다. 이어 "이 중에서 40대 이후 여성들의 고민들이 있다"면서 요실금과 탈모를 언급했다.
민혜연은 요실금과 탈모가 발생하는 이유 중 콜라겐 부족을 짚으며, 콜라겐 부족 시 나타나는 증상들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