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분토론'(사진제공=MBC)
3일 생방송되는 선택 2022 특집 MBC '100분 토론'에서는 20대 대선의 시대정신은 무엇인지 또 대선 이후의 대한민국 정치에 대해 전망해본다.
3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간 단일화가 극적으로 성사됐다. 과연 윤 후보와 안 후보 간 단일화는 양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을 성공적으로 통합할 수 있을지 의견을 나눈다.
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쪽에선 ‘정치교체’를 내세우며 선거제 개혁 등 구체적 정치개혁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이에 ‘정권교체’가 곧 ‘정치교체’라며 이에 팽팽히 맞서고 있다.
유시민 작가와 원희룡 본부장 두 사람이 서로 분석한 이번 대선과 그 평가에 대한 양측의 질답을 갖는다. 이번 회차에선 시민 논객들도 참여한다. 패널과 시민들 간 쌍방향 질문과 소통을 통해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을 첨예하게 검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