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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ㆍ정석용ㆍ강재준, '미우새' 경매장 탐방…'원더걸스ㆍ마마돌' 선예 집중력↑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우새' 촬영지 다방에 모인 임원희, 정석용(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촬영지 다방에 모인 임원희, 정석용(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원더걸스' 선예가 '미우새' 경매장에 모인 임원희, 정석용, 강재준의 영상을 본다.

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등장한다. 10년 만에 '마마돌'로 컴백했던 선예는 소탈한 매력을 발산하며 '미우새'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선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선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선 레트로 느낌 물씬 나는 한 다방에 임원희, 정석용, 강재준이 모인다. 그런데 강재준은 아내 이은형과 부부싸움 고민 상담을 임원희와 정석용 앞에서 털어놓는다.

잠시 후, 세 사람은 세상 모든 만물을 사고 파는 경매장에 도착한다. 임원희, 정석용, 강재준도 불꽃 튀는 눈치싸움에 함께 참여하고, 각자 가져온 물건을 팔아보기로 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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