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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마일 카페 ‘이란식 케밥 버거’ 메뉴 출시로 딸들과 의견 충돌(이웃집 찰스)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이란 이스마일이 카페 신메뉴 ‘이란식 케밥 버거’ 출시를 위해 딸들과 고군분투한다.

22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평범하지 않은 이스마일 가족의 한국 일상이 펼쳐진다.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이란에서 온 이스마일 가족은 식구들 각자 한국생활 연차가 모두 다르다. 이스마일 가족의 일상은 각기 다른 연차만큼 평범하지 않다. 아침부터 부엌에서 일하는 이스마일의 가정적인 모습부터, 부부의 남다른 한국 정착 사연까지 한국에서 똘똘 뭉치게 된 이스마일 가족의 한국 생활기를 만나본다.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두 딸, 엘러헤와 니유셔는 진로를 아직 정하지 못하고, 국적 때문에 더욱 취업이 어려웠다. 게다가 코로나19까지 겹쳐 두 딸의 계획이 무산되어버린 것 같다.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카페의 신메뉴 ‘이란식 케밥 버거’ 출시를 앞두고 의견 충돌이 생겼다. 고수는 필수라고 생각해 오리지널을 고집하는 이스마일과 고객의 취향 존중이 우선인 딸 니유셔. 좁혀지지 않는 부녀의 의견 차이에 결국 손님을 대상으로 시식회까지 열게 되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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