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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안부두 60첩 반상 횟집, 진짜? 가짜? 나이 평균 26.5세 남윤수ㆍ김혜윤 현혹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연안부두 60첩 반상 횟집(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연안부두 60첩 반상 횟집(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인천 연안부두 '60첩 반상 횟집'이 진짜, 가짜를 찾는 '식스센스 시즌3'에 등장해 나이 평균 26.5세 남윤수, 김혜윤을 현혹시켰다.

25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서는 세 가지 '눈 돌아가는 식당' 중 가짜를 찾는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선 배우 김혜윤과 남윤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식스센스3' 인천 연안부두 60첩 반상 횟집(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식스센스3' 인천 연안부두 60첩 반상 횟집(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날 출연진은 첫 번째로 '60첩 반상 횟집'을 찾아 연안부두에 도착했다. 가게에 도착하기 전 멤버들은 '60첩 반상' 골목이 있는 것에 놀라워하면서도 "제작진이 근처 가게들까지 간판을 만들어준 것 아니냐"라고 의심했다.

첫 번째 눈돌아가는 식당 '내고향 ○○○' 횟집에 들어온 출연진들은 '생생정보', '생방송 투데이' 등 각 방송사 생활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사진을 걸어 놓은 액자들을 발견했다. 출연진은 "액자에 먼지가 전혀 쌓여있지 않다"라며 '60첩 반상 횟집'을 가짜로 의심했다.

곧이어 사장이 등장했고, 사장은 31년 째 횟집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장은 제철 회, 랍스터, 산낙지, 낙지 호롱 등 손님 상에 오르는 60개의 반찬을 이야기했다. 가격은 4인 기준 17만 원에서 25만 원이라고 설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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