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아는형님' 그린마더스클럽 추자현, 장혜진(사진제공=JTBC)
2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프로젝트 그룹 ‘마마돌’로 돌아온 박정아, 가희와 컴백을 앞둔 오마이걸의 미미, 승희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어진 다음주 예고에서 추자현과 장혜진이 등장했다.
▲'아는형님' 그린마더스클럽 추자현, 장혜진(사진제공=JTBC)
추자현은 강호동과 20년 만에 만나 반가움을 표했다. 추자현은 "약 20년 전 엑스맨 대기실에서 강호동이 이상형에 대해 물었는데 유재석이라고 했다"라고 했고 이를 들은 이수근은 "그 한마디 때문에 20년 만에 만났구나"라고 직구를 날렸다.
▲'아는형님' 그린마더스클럽 추자현, 장혜진(사진제공=JTBC)
이어 이들은 '학부모 총회'를 열고 학부모 회장 선거를 치렀다. 이수근이 교감 선생님으로 나섰고 기호 1번 추자현 후보 측에는 김희철, 서장훈, 이상민이 함께 했다. 기호 2번 장혜진 후보 측에는 강호동, 김영철, 민경훈이 나섰다.
▲'아는형님' 그린마더스클럽 추자현, 장혜진(사진제공=JTBC)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됐고 이수근 교감은 교통 봉사 능력 테스트로 '깃발 들기' 게임을 했다. 양팀의 숨막히는 대결에 교감 선생님도 흥분했고 경매사 버전까지 선보였다.
▲'아는형님' 그린마더스클럽 추자현, 장혜진(사진제공=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