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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에서 보이는 월미도 '도깨비 건물', 원근법 무시의 비밀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영종도 도깨비 건물(사진제공=SBS)
▲영종도 도깨비 건물(사진제공=SBS)

영종도에서 보이는 월미도 '도깨비 건물'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소개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인천 영종도 한 해안대로에서 보이는 '도깨비 건물'을 공개한다. '도깨비 건물'은 가까이 가면 커지고, 멀어지면 작아지는 원근법을 무시하는 건물이었다. 이 건물은 멀리서는 크게 보이고 다가가면 작아지다 못해 사라져 버리기까지 한다. 심지어 건물이 있어야 할 도로의 끝에는 나무 몇 그루와 넓은 바다만 보인다.

'도깨비 건물'은 바로 그 바다 건너 위치한 월미도에 있었다. 길 끝에 있을 줄로만 알았던 건물이 사실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8km나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었다.

'순간포착'에서는 신기루 현상이 아닌지 '도깨비 건물'의 가능성을 분석하러 나섰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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