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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결혼작사 이혼작곡3' 사피영ㆍ서동마 결혼→부혜령, 송원 퇴마 후 유산 위기…15회 예고 저승사자 등장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3' 사피영(박주미)(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결혼작사 이혼작곡3' 사피영(박주미)(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결혼작사 이혼작곡3' 사피영(박주미)과 서동마(부배)가 결혼했다. 또 송원(이민영)은 빙의됐던 부혜령(이가령)의 몸에서 나왔고, 저승사자들의 등장해 누군가의 죽음이 예고됐다.

24일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는 사피영과 서동마의 결혼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유신(지영산)은 딸 지아가 서동마(부배)와 쇼핑을 하는 모습을 보고 사피영(박주미)을 찾아갔다. 사피영에게 신유신은 지아를 데려가겠다고 했지만, 사피영은 소송을 하라고 했다. 단호하게 거절하는 사피영의 모습을 보고, 신유신은 "그래, 우린 여기까지"라고 말했다.

사피영과 서동마는 결혼식을 올렸다. 사피영은 서동마에게 태아 사진을 보여줬고 아버지(한진희)에게 전화해 "9월에 할아버지 돼요. 저도 오늘 알았어요"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전처 사피영을 포기한 신유신은 아미에게 "가을에 결혼하자"라고 했고, 아미를 뭉클하게 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3' 예고(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결혼작사 이혼작곡3' 예고(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부혜령은 입덧을 했고, 임신을 확인했다. 부혜령은 가족들에게 임신 소식을 전했고, 판사현은 꽃다발을 사들고 퇴근했다. 그러나 꽃다발은 부혜령이 아닌 송원이 받았다. 부혜령에 송원의 영혼이 빙의됐다고 생각한 시부모는 스님을 불러 퇴마의식을 치렀다.

판문호(김응수)가 부혜령에게서 송원을 떼어냈다. 그런데 송원의 빙의가 풀린 뒤 부혜령은 하혈을 시작했다. 시부모들은 송원을 무리해서 퇴마한 것이 아닌지 후회했다.

방송 말미엔 서반(문성호)과 결혼한 이시은(전수경)이 입덧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작사 이혼작곡3' 예고(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결혼작사 이혼작곡3' 예고(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예고편에선 임신 테스트기를 구매하는 이시은의 모습과 보란 듯이 재혼하겠다고 다짐하는 박해륜(전노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또 유산을 걱정하는 부혜령의 모습과 누군가의 집을 바라보는 저승사자들이 등장해 위기감을 높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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