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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X보물섬, 웹예능 '드립프트' 28일 공개…박민정ㆍ우정잉 심사위원 출격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드립프트' 메인 아트워크(사진제공=샌드박스네트워크)
▲'드립프트' 메인 아트워크(사진제공=샌드박스네트워크)

MZ세대를 겨냥한 개그 경연 '드립프트'가 출발한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28일 "이날 오후 7시, 크리에이터 '보물섬'의 유튜브 채널에서 개그 경연 웹예능 '드립프트' 1회가 공개된다"라고 밝혔다.

'드립프트'는 웃기기 위해 즉흥적으로 하는 말인 '드립'과 레이싱 용어 '드리프트'를 합친 단어로, 반전 멘트를 통해 웃음을 이끌어내는 대한민국 개그 1인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의 드립대회 예능 콘텐츠다. '드립프트'의 우승자에게는 3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드립프트' 심사위원(사진제공=샌드박스네트워크)
▲'드립프트' 심사위원(사진제공=샌드박스네트워크)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3인조 개그 유튜버 '보물섬'의 김동현이 진행을 맡았으며, 이현석, 강민석은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드립으로 일가견이 있는 국내 최고의 개그맨과 크리에이터들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개그맨 황제성, 이수지, 김기리, 곽범, 이창호, 크리에이터 진용진, 우정잉, 박민정, 딕헌터 등 각 회차별 참여 심사위원은 '드립프트' 콘텐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1화에서는 총 3라운드로 치러진 조 예선 내용이 담겼다. 1라운드는 즉흥적으로 내는 상황 문제에 어울리는 드립 제시하기, 2라운드는 사진 제목 짓기, 3라운드는 오답 퀴즈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이 참가자들의 드립에 웃음 점수를 매겨 조 예선 1등을 가렸다. 참가자들의 예상치 못한 신선한 드립으로 보물섬과 심사위원들이 웃음을 멈추기 어려웠다는 후문이다.

▲개그 크리에이터 '보물섬'(사진제공=샌드박스네트워크)
▲개그 크리에이터 '보물섬'(사진제공=샌드박스네트워크)

'드립프트'는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보물섬'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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