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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ㆍ특송ㆍ서울괴담ㆍ범죄도시ㆍ구필수는 없다ㆍ풀스피드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영화가 좋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특송, 서울괴담, 범죄도시, 구필수는 없다, 풀스피드 등을 소개한다.

30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요주의 픽'은 베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비스 올슨이 출연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다. 끝없이 균열되는 차원과 뒤엉킨 시공간의 멀티버스가 열리며 오랜 동료들, 그리고 차원을 넘어 들어온 새로운 존재들을 맞닥뜨리게 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 속, 그는 예상치 못한 극한의 적과 맞서 싸워야만 한다.

▲'영화가 좋다' 특송(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특송(사진제공=KBS 2TV)
'존박의 플레이리스트'는 '특송'이다.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이 출연하는 '특송'은 예상치 못한 배송사고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 어쩌다 맡게 된 반송 불가 수하물에 출처를 알 수 없는 300억까지! 경찰과 국정원의 타겟이 되어 도심 한복판 모든 것을 건 추격전을 벌이게 된다.

▲'영화가 좋다' 서울괴담(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서울괴담(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김도윤, 봉재현, 서지수, 설아가 출연하는 '서울괴담'이다. 어두운 터널을 홀로 지날 때의 두려움 옆집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소리 중고 가구에 얽힌 미스터리 다른 사람을 향한 그릇된 질투 복수, 저주, 욕망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의 실체가 찾아온다.

▲'영화가 좋다' 범죄도시(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범죄도시(사진제공=KBS 2TV)
'아찔한 인터뷰'는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가 출연하는 '범죄도시'이다.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그의 뒤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이 있음을 알게 된다.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한다.

▲'영화가 좋다' 구필수는 없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구필수는 없다(사진제공=KBS 2TV)
'1+1'은 '구필수는 없다'와 '풀스피드'이다. 곽도원, 윤두준, 한고은, 정동원이 출연하는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

▲'영화가 좋다' 풀스피드(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풀스피드(사진제공=KBS 2TV)
'풀스피드'는 호세 가르시아, 앙드레 뒤솔리에, 카롤린 비뇨가 출연한다. 여름을 맞아 가족과 함께 멋진 휴양지로 떠나려던 톰. 그러나 새로 구입한 차의 브레이크가 고장 나면서 꿈 같던 휴가 길은 머리가 쭈뼛 서는 악몽으로 뒤바뀐다. 멘붕에 빠져버린 톰과 그를 진정시키려 애쓰는 임신한 아내 줄리아. 이 와중에 무한 긍정인 아들과 딸, ‘낄끼빠빠’라곤 모르는 눈치 제로 할아버지, 그리고 언제 탑승했는지 모를 정체불명의 히치하이커까지. 거침없이 질주하는 이들을 속도위반 단속 경찰들이 쫓아와 도로 위엔 때아닌 추격전이 펼쳐진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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