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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팔ㆍ정민호, 역사적인 복싱 경기 시작…김계란 "괴물 같으신 분" 응원(국대는 국대다)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국대는 국대다’(사진제공=MBN)
▲‘국대는 국대다’(사진제공=MBN)
헬스 유튜버 김계란이 복싱 레전드 박종팔의 복귀전 현장에 깜짝 등장한다.

30일 방송하는 MBN ‘국대는 국대다’에서 김계란이 박종팔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한다.

▲‘국대는 국대다’(사진제공=MBN)
▲‘국대는 국대다’(사진제공=MBN)
김계란은 본 경기가 시작되기 직전, 박종팔에게 보내는 깜짝 영상 편지로 먼저 얼굴을 드러낸다. “실제로 만나본 뒤 종팔 선생님의 무서움을 알게 됐다”고 말문을 연 김계란은 “말 그대로 괴물 같으신 분이다. 정민호 선수는 방심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라며, 믿음 가득한 응원을 보낸다. 김계란을 비롯한 동료들의 따뜻한 응원을 지켜보던 박종팔은 복받치는 감정에 눈시울을 붉힌다.

▲‘국대는 국대다’(사진제공=MBN)
▲‘국대는 국대다’(사진제공=MBN)
그런가 하면 박종팔의 복귀전에는 김계란 외에도 박종팔의 든든한 지원군이 대거 행차, ‘돌주먹 응원단’으로 맹활약한다. 그 시절 스포츠 중계 레전드인 송재익&이윤철 콤비와 대한민국 유일의 프로 복싱 세계 챔피언인 최현미 등이 자리한 가운데, 이들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경기 흐름에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몰입을 보인다. 모두를 놀라게 한 박종팔과 정민호의 역사적인 경기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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