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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ㆍ배윤정ㆍ고은아ㆍ브레이브 걸스 유정ㆍ김주연(일주어터)ㆍ박문치, 나이 초월 '빼고파' 다이어트 도전(ft.김신영)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빼고파'(사진제공=KBS2)
▲'빼고파'(사진제공=KBS2)
김신영,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 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가 나이를 넘어선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30일 방송되는 KBS2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이다. 김신영이 메인MC로 나선 가운데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가 합류해 여성 단체 예능의 부활을 예고한다.

이날 방송되는 ‘빼고파’ 첫회 에서는 김신영과 여섯 멤버들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누구나 처음 만나면 어색해하고 서로 민망해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빼고파’ 멤버들은 거침없는 친화력과 저 세상 텐션으로 금세 친해진다고. 이 과정에서 여섯 멤버들의 각양각색 캐릭터가 포착돼 큰 웃음을 선사한다.

▲'빼고파'(사진제공=KBS2)
▲'빼고파'(사진제공=KBS2)
이날 메인 MC 김신영은 기습적으로 ‘빼고파’ 멤버들의 가방 검사에 나선다. 갑작스러운 가방 검사에 ‘빼고파’ 멤버들 모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멤버들 가방 속 물건들이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멤버들보다 김신영과 제작진이 더욱 당황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 ‘빼고파’에 출연, 다어이트를 결심한 다이어터들의 가방에서 나왔다고는 생각하지 못할 물건들이 쏟아진 것. 소주잔과 맥주잔, 먹다 남은 김밥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급기야 ‘빼고파’ 한 멤버는 자신의 가방을 손에 꼭 쥔 채 “(제작진이)가방 검사 안 한다고 했다”라며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손사래를 친다. 하지만 가방 속 물건이 정체가 공개되자 ‘빼고파’ 멤버들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청신호다”, “나도 공감한다”라며 격하게 고개를 끄덕인다.

또 ‘빼고파’에서는 저마다 저 세상 텐션을 자랑하는 멤버들이 모인 만큼 하루가 빨리 지나간다. 그렇게 멤버들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유쾌한 이야기 꽃을 피우다 보니 어느덧 밖에는 어둠이 내린다. 이에 김신영과 ‘빼고파’ 여섯 멤버는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앞두고 최후의 만찬을 즐기기로 한다.

▲'빼고파'(사진제공=KBS2)
▲'빼고파'(사진제공=KBS2)
멤버들이 선택한 최후의 만찬 메뉴는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하재숙이 강원도 고성에서 직접 공수한 문어숙회부터 치킨, 와플, 마라샹궈 등 각종 배달 음식이 한 상 거하게 차려진 것. 이에 멤버들은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이라고 볼 수 없는 환상의 먹방 타임을 선보인다. 멤버들조차 “우리 다이어트 프로그램 맞아?”, “너무 행복하다”라며 놀란다고. 또 이 과정에서 먹는 것에 진심인 멤버 김주연이 언니들을 위해 극락의 단짠 조합 메뉴를 선보여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빼고파’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단 수치적인 감량을 위해 출연진들을 극단적으로 몰아세우는 대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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