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개그맨 김병만(비즈엔터DB)
개그맨 김병만이 모친상을 당했다.
김병만의 어머니는 지난 3일 전라북도 부안에서 별세했다. 빈소는 전라북도 익산시 동이리장례식장에 마련했다. 소속사 SM C&C는 "김병만씨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큰 슬픔에 빠진 상태"라며 "장례는 조용히 치를 예정으로,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병만은 2002년 KBS 1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2 '개그콘서트' 코너 '달인'으로 인기를 얻었고, 2011년부터 10년 동안 SBS 예능 '정글의 법칙'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