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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홍일 추정 '복면가왕 누렁이', 2연승 성공…'별은 내 가슴에' 정체=김승진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복면가왕' 누렁이(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누렁이(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정홍일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누렁이'가 '별은 내 가슴에' 김승진을 꺾고 가왕 2연승에 성공했다.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76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2연승에 도전하는 '누렁이'는 마야의 '나를 외치다'로 가왕 방어전에 임했다. 가왕은 거칠지만 부드러운 목소리로 모두를 매료시켰다.

'누렁이'의 상대는 '별은 내 가슴에'였다. '별은 내 가슴에'는 2~3라운드에서 각각 조정현의 '슬픈 바다'와 전영록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를 불렀다. '별은 내 가슴에'는 '꽃다발' (여자)아이들 소연과 '닭꼬치' 티맥스 신민철을 꺾고 가왕 후보에 올랐다.

투표 결과 19대 2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누렁이'가 승리했다. '별은 내 가슴에'는 가수 김승진이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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