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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NHN 주가, 7% 하락…1분기 적자 전환 영향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NHN사옥 전경(사진제공=NHN)
▲NHN사옥 전경(사진제공=NHN)

NHN(181710)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8.2% 감소한 가운데, 10일 주가가 급락했다.

NHN은 이날 오전 10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01%(2400원) 하락한 3만 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N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55억 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247억원을 37.1% 하회한 것이다.

매출은 520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 순손실은 45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안현식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적자 전환과 관련해 "영업이익 감소의 영향 외에 주식시장 약세에 따라 금융자산 평가액 손실이 증가했고, 일부 게임서비스 중단에 따른 무형자산 손상이 반영됐다"라고 컨퍼런스 콜(전화 회의)에서 밝혔다.

매출액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결제·광고 부문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5.5% 증가했다. 작년 4분기와 비교해서는 7.0% 줄어들었다.

NHN은 페이코 거래 규모와 NHN 한국사이버결제의 해외 거래 대금이 증가한 것을 매출 상승 요인으로 꼽았다.

게임 부문 매출액은 108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지만, 웹보드 게임의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지난 분기에 비해서는 5.6% 증가했다.

플랫폼별로는 PC 온라인 게임이 429억원, 모바일 게임이 659억 원을 기록했다. NHN은 성수기 효과와 게임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등의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커머스 부문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35.3%, 기술 부문은 42.3%, 콘텐츠 부문은 10.2% 상승했다.

정우진 NHN 대표는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로 변화된 코로나19 관련 대외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 투자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집행하며 외형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NHN은 게임 사업의 플레이언(P&E)시장 본격 진출과 페이코의 이용자 확보 및 체질 개선, 클라우드 사업 시장 지배력 확보에 주력해 글로벌 기술 기업에 한걸음 다가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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