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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퍼, '시즌비시즌' 출격...비 지원사격→'Fame' 무대 공개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싸이퍼(사진 = '시즌비시즌' 유튜브 채널 화면 캡처)
▲싸이퍼(사진 = '시즌비시즌' 유튜브 채널 화면 캡처)
보이그룹 싸이퍼(Ciipher)가 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깜짝 등장했다.

싸이퍼는 지난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 출연해 먹방부터 폭풍 리액션까지 열일 활약을 보였다.

이날 싸이퍼는 유튜버 웅이와의 먹방 대결을 펼칠 비의 지원군으로 깜짝 등장했다. 활기찬 인사와 함께 싸이퍼는 '초밥 마니아' 임을 자처하며 먹방을 예고했다. 평소 먹는 것에 일가견이 있다는 케이타가 첫 주자로 나섰지만 기대했던 선전과 달리 늦은 속도로 꼭꼭 씹어 먹거나 두 그릇을 비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초밥을 '소울푸드'라고 말하며 등장한 태그는 의외로 '소식좌' 면모를 보였고 리더 현빈은 멤버들과 비의 훈수질로 많이 먹지 못했다. 의외로 탄, 원이 선방하면서 웅이가 먹은 음식 그릇과 비슷해지며 흥미진진한 대결이 이어졌다.

휘는 바지 단추까지 풀면서 먹기 시작했고 웅이 또한 처음으로 라이벌 의식을 느끼며 막상막하 대결이 이어졌다. 휘는 마치 음식 그릇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 초밥 먹방을 선보이며 20개 접시를 순식간에 해치우며 선전했다. 비 또한 휘의 먹는 모습에 "얘가 먹을 줄 아네. 잘한다"며 감탄했다.

이날 싸이퍼는 유쾌한 입담은 물론, 센스 있는 리액션과 밝은 에너지로 폭풍 예능감을 발산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고 신곡 'Fame(페임)' 무대도 직접 선보였다.

한편, 싸이퍼는 지난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ODE (더 코드)'를 발매하며 8개월 만에 컴백했다. 'THE CODE'는 'Cipher (암호)'에서 유래한 그룹명과 'Crack The Code'란 암구호의 기원을 담은 앨범이다. 새로운 세상을 향해 묵직하게 첫걸음을 뗀 싸이퍼가 총 6개 트랙으로 의미 있는 여정을 그려낸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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