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서민갑부' 돈스파이크(사진제공=채널A)
14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바비큐 가게를 개업하고 연 매출 43억 원의 갑부가 된 돈 스파이크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돈 스파이크는 3년 전 돌연 은퇴를 선언, 고기의 제왕을 꿈꾸며 자신만의 조리법으로 바비큐 가게를 개업했다. 고기와 함께 인생 2막을 사는 돈 스파이크의 성공스토리가 공개된다.
▲'서민갑부' 돈스파이크(사진제공=채널A)
올해 3년 차 사장님이 된 돈 스파이크는 소고기 주문부터 보관은 물론 새벽마다 직접 바비큐를 준비한다. 직원들에게 맡길 때도 있지만, 이렇게 직접 나서는 이유는 개업 때부터 지켜온 ‘맛이 없는 고기는 버린다’는 철칙 때문이다. 그는 매장 운영뿐 아니라 홈쇼핑을 통해 스테이크, 돈가스, 갈비탕 등 다양한 고기 요리를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그는 새로운 고기 요리 가게로 ‘수제 버거집’을 백화점에 열었다. 고기와 함께 즐거움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그의 일상을 관찰한다.
▲'서민갑부' 돈스파이크(사진제공=채널A)
그러다 우연한 기회로 가요계에 발을 들이며 능력을 인정받은 그는 작곡가로서의 커리어에 정점을 찍은 것. 하지만 운명처럼 다가온 바비큐는 그를 고기를 써는 바비큐 가게 사장님으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