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SM엔터테인먼트 로고(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엠(041510, 이하 SM)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주가가 크게 올랐다.
SM은 17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2.72%(7800원) 오른 6만 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회사인 SM Life Design(14.78%)과 SM C&C(6.67%)의 주가도 동반 상승했다.
SM은 지난 16일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69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9% 늘고, 영업이익은 192억원으로 25.0% 증가했다. 이는 올해 1분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