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벌거벗은 세계사’(사진제공=tvN)
17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47회에서는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꾼 영국의 1차 산업혁명과 그 뒤에 감춰진 참혹한 그림자에 대해 파헤친다.
이번 역사 여행을 안내할 강연자로 윤영휘 교수가 출연해 거대한 혁명으로 세상을 바꿔놓은 나라 영국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본다. 18세기 영국은 산업혁명으로 전 세계 산업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다.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만든 증기기관의 발명부터 대규모 공장, 철도의 발달까지 경제의 발전을 직접 이끌며 세계사에 한 획을 그었다.
▲‘벌거벗은 세계사’(사진제공=tvN)
한편, 오늘의 여행 메이트로는 영국 세계사 여행의 단골 게스트 피터 빈트와 인도에서 온 니디가 함께 자리한다. 피터는 영국의 산업혁명과 함께 성장한 축구 클럽들과 만국 박람회 등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며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