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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식 약사ㆍ김영하 작가, '유퀴즈'가 만난 나눔꾼ㆍ이야기꾼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조근식 약사(사진제공=tvN)
▲조근식 약사(사진제공=tvN)

조근식 약사, 김영하 작가가 '유 퀴즈 온 더 블럭' 154회 '꾼' 특집에 출연한다.

18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꾼'들을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 10년째 매달 라오스를 찾아 선행을 펼치는 '나눔꾼' 조근식 약사는 가슴 찡한 봉사담을 소개한다. 조 씨는 여행 중 아픈 현지 아이에게 연고를 발라준 것이 계기가 돼 지금까지 라오스 오지마을을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특히 의료 분야에서 시작된 봉사 활동은 이후 도로와 주택 건설, 20개의 학교 설립, 대학 한국어과 개설 등으로 점점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나눔을 통해 희망을 선물하는 조 씨의 따뜻한 손길이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하 작가 (사진제공=tvN)
▲김영하 작가 (사진제공=tvN)

보고 말하고 읽는 '이야기꾼' 김영하 작가도 '유 퀴즈'를 찾는다. 김 작가는 작품의 원천이 되는 상상력에 관한 이야기부터 감성적인 글쓰기 꿀팁, 비밀 노트인 '절대 쓰지 않을 이야기 목록' 정체까지, 수려한 입담으로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또 맨살에 조끼를 입고 클럽에 가던 모험적인 20대 일상, 중학생 시절 거짓말 때문에 '뻥하'라는 별명을 얻은 장본인으로서 '뻥'과 스토리텔링의 차이점도 공유하며 현장을 몰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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