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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재윤, '스카우트 3.0' 마이다스아이티ㆍ이스트소프트 편 본방사수 당부 "취준생ㆍ학부모ㆍ기업 관계자 필수 시청"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스카우트 3.0' MC(사진제공=KBS)
▲'스카우트 3.0' MC(사진제공=KBS)

'마이다스아이티'와 '이스트소프트'에 스카우트 될 고교 개발자를 '스카우트 3.0'에서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KBS1 '스카우트 3.0'은 IT 개발자 편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다.

취업을 향한 2라운드 미션 도중, 자책을 하거나 멘탈이 흔들리는 도전자들이 속출하자 MC들은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며 학생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자신의 실수로 팀이 위기에 봉착하자 끝내 눈물을 보였던 한 도전자에게 MC 장성규는 "나도 오디션 출신이다. 나 때문에 팀이 진 상황이 닥치자 눈물이 그냥 나더라"라며 "하지만 지금의 시간이 눈물이 나중에 웃음으로 돌아 올 거다"라고 위로했다.

반전이 거듭됐던 2라운드 미션이 끝난 후, 꿈의 기업과 고교 개발자의 선택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스카우트 3.0'은 기업만이 학생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학생도 기업을 선택하는 양방향 픽을 선보였다. 학생들을 향한 기업들의 구애가 이어지고, 학생 선택에 따라 희비가 교차되는 기업의 모습이 공개 돼, 스튜디오에서는 통쾌한 환호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MC 이은지는 "기업이 학생들에게 어필 하는 것이 꿀잼이다. MZ세대들은 기업의 눈치 보는 것 없이 거침없다. 기존 상식을 뒤 엎는 상황이 너무 통쾌해 과 몰입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단 4명이 진출한 '스카우트 3.0' 3라운드는, 실전을 익힐 수 있는 일주일간의 인턴생활이었다. 하지만 첫 날부터 회사 생활은 녹록치 않았다. 특히나 인턴 중 한 명은, 거듭된 실수로 급기야 보안 팀의 연락을 받아 사색이 됐다.

냉정한 평가가 난무했던 회사 생활을 경험하면서 인턴들의 마음가짐 또한 처음과는 많이 달라졌다. 한 도전자는 "온 몸에 군기가 들어있다. 설레지만 긴장된다"라며 만만치 않은 첫 사회생활의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MC 이상준은 "회사에서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 취준생들에게 많은 꿀팁을 안겨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SF9 재윤은 "MZ세대가 핵심인력으로 떠오른 만큼 기업 관계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거다. 취준생 뿐 아니라 학부모, 기업 관계자도 꼭 시청해야 할 것"이라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건설 분야 공학 소프트웨어 세계 1위 기업 '마이다스아이티'와 알약과 알집으로 유명한 국민 소프트웨어 기업 '이스트소프트'에 스카우트 될 고교 개발자는 과연 누가될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최종 선택의 결과는 22일 오후 1시 20분 KBS1 '스카우트 3.0'에서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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