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용리단길 베트남 쌀국수ㆍ남영동 우설&등심주물럭 맛집, '줄 서는 식당'의 비밀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줄 서는 식당'(사진제공=tvN)
▲'줄 서는 식당'(사진제공=tvN)
'줄 서는 식당'이 용리단길 베트남 쌀국수집과 우설과 등심주물럭이 유명한 남영동 한우 맛집을 방문한다.

23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 중식 셰프 박은영이 더워지는 날씨에 기력을 보충해 줄 맛집들을 직접 찾아나선다.

검증단은 해외 여행을 가기 어려운 요즘, 베트남 여행 온 듯한 분위기의 베트남 음식점을 찾는다. 음식 냄새를 맡자마자 박나래는 "이 집이 나래바 해장맛집 1위다. 매일 배달 시켜먹어 익숙한 냄새"라며 남다른 친근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줄 서는 식당'(사진제공=tvN)
▲'줄 서는 식당'(사진제공=tvN)
긴 대기 시간 끝 자리에 앉은 세 사람은 진한 닭 육수에 닭다리가 통째로 올라간 닭고기 쌀국수, 새콤·달콤·매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냉분짜, 식감이 매력적인 닭목살 튀김 등 이 집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들로 몸보신을 제대로 했다.

이어서 근처 남영역으로 향한 세 사람은 '고기러버'들을 설레게 만드는 한우 맛집을 찾는다. 이 곳은 연예계 대표 미식가 신동엽의 단골집이자 박나래의 '맛 감독님'인 '골프 여제' 박세리도 극찬했다.

▲'줄 서는 식당'(사진제공=tvN)
▲'줄 서는 식당'(사진제공=tvN)
검증단은 옛날 분위기를 제대로 살린 레트로 감성의 내부에서 부드러움 200%의 등심 주물럭부터 소 혀를 스테이크처럼 손질한 우설, 매콤한 특제양념으로 느끼한 맛을 잡을 대창까지 야무진 한우 먹방을 펼쳤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