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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첫 눈에 반하게 한 소개팅녀의 정체는?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신랑수업' 모태범(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모태범(사진제공=채널A)
모태범이 설레는 마음으로 미모의 여성과 소개팅을 한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7회에서 모태범이 대망의 소개팅 첫 주자로 나선다.

모처럼 소개팅에 나선 모태범은 D-DAY 일주일 전부터 생애 처음으로 염색을 하는가 하면, 추성훈에게 스타일링 지도를 받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한다. 모태범의 절친 박태환은 모태범의 소개팅 소식을 뒤늦게 스튜디오에서 확인한 뒤, “어쩐지 요즘 연락이 잘 안 되더라”며 극강의 배신감을 드러낸다.

▲'신랑수업' 모태범(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모태범(사진제공=채널A)
잠시 후 모태범은 약속 장소인 카페로 나가 소개팅 여성을 기다리고, 때마침 걸려온 김동현의 전화를 받은 뒤 조언을 구한다. 그는 “연락처도, SNS 주소도 모른 채 오로지 이름과 약속 장소만 알고 나왔다”라고 털어놓고, 김동현은 “대학교에 다닐 때 소개팅을 많이 해봤다”며, “초반 5분 안에 승부를 내야 한다, 칭찬을 많이 해서 호감도를 끌어 올려라”라고 현실 조언을 건넨다.

▲'신랑수업' 모태범(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모태범(사진제공=채널A)
이후 눈부신 미모의 ‘소개팅녀’가 등장하고, 이를 본 모태범과 전 출연진들은 집단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심지어 영탁과 박태환은 실제로 닭살이 돋았다면서 혼이 나간 표정을 지어보여 짠내웃음을 안긴다. 모태범은 ‘소개팅녀’ 앞에서 초긴장 모드를 보이더니, “이래서 (주선자 누나가) 꽁꽁 숨겨뒀구나…”라며 연신 ‘하트눈’을 발사한다. 모태범을 첫눈에 반하게 만든 소개팅녀의 정체와, 만남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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