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가수 정윤희(사진제공=시앤올)
‘남자란 게 뭐길래’는 힘들고 지친 아빠들의 응원가로 ‘아빠 힘내세요’콘셉트의 트로트다. 지난해 4월 데뷔곡 ‘갱년기인가봐’가 갱년기 여성들의 희망가였다면, 1년만의 컴백 신곡 ‘남자란 게 뭐길래’는 이시대 아빠들을 위한 힐링곡이다.
▲가수 정윤희(사진제공=시앤올)
정윤희 특유의 상큼한 음색과 경쾌한 셔플리듬 밝은 멜로디는 ‘찬란한 슬픔’이다. 슬픔이 비탄으로 끝나지 않고, 사랑과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로 승화된다.
정윤희는 서울예대 무용과 출신으로 오랜기간 뮤지컬배우와 다운타운 가수로 활동하다, 지난해 가수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