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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윤, '전체관람가+' 4번째 단편 '불침번' 출연…첫 영화 출연ㆍ류덕환 감독 칭찬

가수 설하윤이 영화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설하윤은 지난 26일 OTT 서비스 티빙을 통해 공개된 단편 영화 '불침번'에 출연했다. '불침번'은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의 네 번째로 작품으로, 배우인 류덕환이 감독을 맡아 디테일한 군대 고증속에 경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불침번'에서 설하윤은 주인공 안대수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등장한다. 실제 군대서 '군통령'으로 통하는 설하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류덕환 감독은 "군통령 역할에 설하윤을 배우로 캐스팅하게 돼 감사했다. 연기까지 상큼하게 해줘서 글을 쓰며 원했떤 느낌이 100% 살았다"라며 "설하윤의 러블리한 표정과 몸짓 덕분에 '불침번'에 비타민이 추가됐다"라고 설명했다.

▲영화 '불침번'에서 연기를 펼친 설하윤(사진제공=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영화 '불침번'에서 연기를 펼친 설하윤(사진제공=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설하윤은 본업인 가수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최근 애절함이 느껴지는 '살아가누나'를 발표하며 활동을 넓혀가기 시작한 설하윤은 신곡 '속담파티'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했다. '속담파티'는 강인석 티에스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몇 년 동안 기획을 통해 야심차게 준비한 곡이다. '막걸리 한잔'의 작곡가로 알려진 류선우의 작품이다.

흥겨운 리듬과 더불어 속담으로 이루어진 가사들이 해학적으로 표현돼, 청자들로 하여금 노래를 계속해서 곱씹어 듣게끔 만드는 묘미가 있는 노래다.

설하윤의 신곡 '속담파티'는 오는 6월 공개 예정이다.

▲영화 '불침번'에서 연기를 펼친 설하윤(사진제공=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영화 '불침번'에서 연기를 펼친 설하윤(사진제공=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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