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50cm 긴꼬리 초밥(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국내 최초 특허 50cm 긴꼬리 초밥이 '식스센스3' 멤버들을 현혹시켰다.
2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 11회에서는 강다니엘과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다양한 '1호 식당' 중 한 개의 가짜 식당을 찾는 게임이 펼쳐졌다.
1번 가게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 2번 가게는 국내 최초 50cm 초밥으로 특허를 받았다는 가게였다. 가게의 인테리어를 살펴보던 출연진들은 연예인 사인과 유튜버 히밥 등의 인증 사진들을 발견했고, 초밥집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고민했다.
이어 사장이 등장했다. 사장은 "손님들이 초밥의 크기와 양을 다른 가게와 비교해서 누구도 무시 못할 초밥을 만들겠다는 생각에 20cm 초밥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유재석을 좋아하는데 '식스센스'에 출연하고 싶어 50cm 초밥을 개발했다"라며 "롱 초밥 덕분에 연 매출 6억을 달성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