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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그레이 맨ㆍ엘비스ㆍ복수는 나의 것ㆍ키스 식스 센스ㆍ가장 보통의 연애ㆍ더 렛지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영화가 좋다' 그레이 맨(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그레이 맨(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그레이 맨, 엘비스, 복수는 나의 것, 키스 식스 센스, 가장 보통의 연애, 더 렛지 등을 소개한다.

4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요주의 픽'은 '그레이 맨'과 '엘비스'이다. 라이언 고슬링, 크리스 에반스가 출연하는 '그레이 맨'은 그 누구도 실체를 몰라 ‘그레이 맨’으로 불리는 CIA의 암살 전문 요원이 우연히 CIA의 감추고 싶은 비밀을 알게 되고, CIA의 사주를 받은 사이코패스 전 동료에게 쫓기며 시작되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영화가 좋다' 엘비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엘비스(사진제공=KBS 2TV)
'엘비스'는 오스틴 버틀러, 톰 행크스가 출연한다. 트럭을 몰던 무명 가수 ‘엘비스’가 그를 한눈에 알아본 스타메이커 ‘톰 파커’를 만나 단 하나의 전설이 되기까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음악과 무대, 그보다 더 뜨거웠던 삶을 그렸다.

▲'영화가 좋다' 복수는 나의 것(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복수는 나의 것(사진제공=KBS 2TV)
'존 박의 플레이리스트'는 송강호, 신하균, 배두나가 출연하는 '복수는 나의 것'이다. 청각장애인 ‘류’는 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누나에게 신장을 이식해주기 위해 장기 밀매단을 찾아갔다가 신장과 전 재산을 빼앗긴 채 길거리에 버려진다. 누나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여자친구인 ‘영미’와 함께 중소기업 사장 ‘동진’의 딸을 유괴하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복수의 비극이 시작된다.

▲'영화가 좋다' 키스 식스 센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키스 식스 센스(사진제공=KBS 2TV)
'1+1'은 '키스 식스 센스'와 '가장 보통의 연애'이다. 윤계상, 서지혜, 김지석이 출연하는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 예민 '민후'의 아찔한 로맨스이다.

▲'영화가 좋다' 가장 보통의 연애(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가장 보통의 연애(사진제공=KBS 2TV)
'가장 보통의 연애'는 김래원, 공효진이 출연한다. 전 여자친구에게 상처받은 ‘재훈’은 여느 때처럼 숙취로 시작한 아침, 모르는 번호의 누군가와 밤새 2시간이나 통화한 기록을 발견하게 되고 그 상대가 바로! 통성명한 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은 직장 동료 ‘선영’임을 알게 된다. 만난 지 하루 만에 일보다 서로의 연애사를 더 잘 알게 된 두 사람. 미묘한 긴장과 어색함도 잠시, ‘한심하다’, ‘어이없다’ 부딪히면서도 마음이 쓰인다.

▲'영화가 좋다' 더 렛지(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더 렛지(사진제공=KBS 2TV)
'도도한 영화'는 브리터니 애쉬워스, 벤 램이 출연하는 '더 렛지'이다. 친구와 함께 암벽등반을 간 ‘켈리’는 그곳에서 만난 남성들에게 친구가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카메라로 찍는다. 쫓아오는 그들을 피할 곳은 눈앞의 거대한 암벽뿐. 아찔한 높이의 절벽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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