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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원&설하윤ㆍ문채원&위클리ㆍ최연우&신영숙ㆍ이지훈·이지성&유태평양ㆍ용예준&오은철ㆍ장태희 등, 나이ㆍ세대 초월 '불후' 특급 컬래버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불후의 명곡'(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사진제공=KBS2)
임서원, 문채원, 최연우, 이지훈·이지성, 용예준, 장태희 등 대한민국 신동들이 설하윤, 위클리, 신영숙, 유태평양, 김신의&오은철, 육중완밴드 등과 함께 특급 컬래버 무대를 펼친다.

4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뉴 키즈 온 더 명곡 특집'으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뉴 키즈들과 함께한다.

뮤지컬계 샛별 최연우와 여왕 신영숙은 뮤지컬 '엘리자벳' 중 '나는 나만의 것'을 선곡해 환상적인 하모니를 펼치며, 피아노 신동 용예준은 밴드 몽니의 보컬 김신의, 피아니스트이자 밴드 크랙실버로 활동 중인 오은철과 함께 임정희의 ‘Music Is My Life’로 예술작품 같은 무대를 꾸민다.

'미스트롯2' 출신 트로트 신동 임서원은 설하윤과 윙크의 '얼쑤'로 상큼발랄한 무대를 꾸미며, 댄스신동 문채원은 위클리와 함께 포미닛의 '이름의 뭐예요?'를 선곡해 카리스마 폭발하는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한다.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인정한 기타 신동 장태희는 육중완 밴드와 함께 송창식의 '고래사냥'을 노래하며, 국악 신동 이지훈-이지성 형제는 원조 판소리 신동 유태평양과 함께 옥슨80의 '불놀이야'로 신명나는 국악 한마당을 펼쳐낸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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