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이야기 나누는 바데르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장관과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지난 8일 SM 성수동 신사옥에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바데르 문화부 장관이 만나 공동 음악 제작과 트레이닝, 음악 페스티벌 및 이벤트 개최 등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 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현지 주요 언론을 비롯해 글로벌 언론 매체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인 것.
▲사우디아라비아의 저명한 일간지 알 마디나 지면 1면 보도 이미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번 만남에 대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함께 공동 음악 제작과 트레이닝, 음악 페스티벌 및 이벤트 개최 등의 항목을 포함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 산업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의 공동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논의했다”고도 언급하며 상세히 보도했다.
또한 아랍 유명 일간지 아샤르크 알아우사트(Asharq Al-Awsat), 대표 경제지 알이끄티싸디야(aleqtisadiah), 사우디아라비아의 영자 신문 일간지 아랍 뉴스(arab news), 사우디 가제트(Saudi Gazette) 등도 해당 내용을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언론 보도 캡처 이미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 외에도 인도네시아 매체 수코하리조 뉴스(Berita Sukoharjo)도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주요 인사와 만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행보를 조명하는 등 각종 외신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