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오윤아(사진제공=KBS 2TV)
1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황정음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오윤아는 “장어를 좋아할지 모르겠네. 둘째라서 몸보신을 잘해야 할 텐데…”라며 튼실한 장어를 정성스럽게 손질했다. 이어 손질한 장어를 숯불에 타닥타닥 고소하게 구운 후, 특제 간장소스를 발라 숯불장어구이를 완성했다. 이 정성스러운 요리는 둘째를 출산한 황정음의 몸보신을 위한 것이다.

▲'편스토랑' 오윤아(사진제공=KBS 2TV)
황정음의 둘째 출산 후 근황으로 이어졌다. 첫째 때도 유난히 고생을 많이 했다는 황정음은 이번에 둘째 임신으로 20kg이 증가해 다이어트 중이라고 전했다. 황정음은 “힘들지 않느냐”는 오윤아의 질문에 “힘들어도 둘째가 너무 예쁘다”라며 “아들 둘, 딸 둘이 목표다”라고 다복한 가족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오윤아는 숯불장어덮밥 외에도 소고기 묵은지 말이, 옥수수 전 등 몸조리 중인 황정음에게 딱 맞는 메뉴들로 건강 도시락을 완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