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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가족들 위해 KBS 방송국 투어ㆍ가상 스튜디오(VR) 체험 일일 가이드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최민환이 장인어른과 KBS 방송국 투어와 가상 스튜디오(VR) 체험에 나선다.

18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이 방송국 일일 가이드로 나선다.

이날 최민환은 방송국 구경을 하고 싶어하는 장인, 초등학생 처남과 처남의 학교 친구와 함께 KBS를 방문했다.

이들은 일일 방송국 가이드를 자청한 최민환의 안내로 '1박 2일' 오프닝 장소인 방송국 계단에서 인증샷도 남기고, 신기한 가상 스튜디오 체험 등 KBS의 구석구석을 견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방송국에 오면 좋아하는 연예인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거란 꿈에 부풀어 있던 처남과 처남 친구는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상황에 "FT아일랜드라면서요?", "친한 연예인 없어요?"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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