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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나이 멈춘 미모 위한 '다이어트' 식습관 공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갓파더' 박소현(사진제공=KBS 2TV)
▲'갓파더' 박소현(사진제공=KBS 2TV)
나이 52세 박소현이 김숙과 조나단에게 '다이어트'를 위한 식습관 교정에 나선다.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김숙과 조나단이 박소현에게 소식을 실천할 수 있는 현실 조언을 듣는다.

김숙과 조나단은 폭식 때문에 몸무게가 크게 증가했다. 이에 박소현과 식사를 하면서 문제점을 파악한다. 박소현은 이들에게 소식을 하면서도 포만감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하지만 김숙과 조나단은 박소현의 식습관을 보고 당황한다. '갓파더' MC 이금희와 그리, 승희 또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승희는 "쓰러지시는 건 아닐까"라며 걱정했다.

이들은 식사를 할수록 서로의 식습관을 이해하지 못한다. '대식가'인 김숙과 조나단 그리고 '소식가' 박소현의 식사량이 현격하게 달랐던 것.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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