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하이브(위부터), 에스엠, JYP 로고(사진제공=각 사)
하이브, SM, JYP 등 3대 연예 기획사의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
하이브는 24일 오후 10시 5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38%(7500원) 오른 14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M은 7.41%(4500원) 상승한 6만 5200원, JYP는 6.22%(2950원) 오른 5만 400원의 주가를 기록 중이다.
각 엔터사는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예고하며 매출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하이브 레이블즈의 세븐틴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한국과 북미, 아시아 지역을 잇는 월드투어를 예고했다.
이날 오후 1시 SM은 에스파의 첫 영어 싱글 '라이프 투 쇼트(Life's Too Short)'를 발표하며, JYP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뿐만 아니라 북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트와이스의 멤버 나연의 첫 솔로앨범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