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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성수동 새집 공개→벽걸이 대형 TV 오락실…도마 공방ㆍ'핫플' 빵집 싹쓸이 빵지순례(나혼자산다)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박세리 빵집 투어(사진제공=MBC)
▲박세리 빵집 투어(사진제공=MBC)

새 집으로 이사한 박세리가 성수동에서 직접 도마 공방에서 도마를 만들고, 빵집 투어를 다니며 빵지순례 플렉스를 선보인다.

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의 성수동 투어가 공개된다. 박세리는 하루 만에 새 집이 있는 동네 성수동을 완벽하게 접수하며 넘치는 존재감을 자랑한다.

성수동 투어에 앞서 박세리는 이날 새 집을 공개한다. 서울 생활을 더 많이 하게 됐다면서 성수동에 새 보금자리를 만든 박세리는 먹거리가 구비된 팬트리와 깔끔하게 정리된 옷방과 아늑한 침실, 채광이 가득한 취미 공간과 거실, 부엌 등을 공개한다.

박세리는 레트로 게임에 진심인 모습으로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한쪽 벽면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 박세리는 일명 '보글보글'이라 불리는 레트로 게임을 시도한다. 그는 실패할수록 불타오르는 무서운 승부사 기질로 골프 경기 못지않은 열정을 드러낸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박세리 성수동 새 집(사진제공=MBC)
▲박세리 성수동 새 집(사진제공=MBC)

또 3차에 걸친 빵지순례를 다닌다. 가는 곳마다 "여기부터 저기까지 다 주세요"라며 싹쓸이 쇼핑을 시도한다. 박세리는 맛과 종류가 궁금하면 일단 담고 보는 '큰손'의 성지순례를 보여주고, '먹남매' 전현무와 박나래, '소식좌' 코드 쿤스트의 극과 극 반응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빵지순례가 끝난 뒤에는 먹방으로 모두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빵지순례를 끝낸 뒤에는 목공에 도전한다. 동네 접수에 나선 김에 수제 원목 도마 만들기까지 도전한 것. 박세리는 원목을 고르는 것마저도 큰 손의 위엄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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