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사진제공= 스튜디오S·보미디어)
25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오수재의 혐의를 벗기기 위해 리걸클리닉 멤버들이 움직인다.
이날 방송에 앞서 구치소에 수감된 오수재(서현진 분)의 온도 차 다른 눈빛을 포착했다. 최태국(허준호 분)이 던진 미끼에 이대로 걸려들 것인지 오수재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 오수재는 박소영(홍지윤 분) 살인교사 및 홍석팔(이철민 분) 자살방조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그가 홍석팔의 사고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과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나눈 통화 내역, 여기에 홍석팔이 남긴 유서 영상에 ‘박소영을 처리하라’는 오수재의 목소리까지 담겨있던 것. 이에 오수재는 사건 조사에서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은 채 구치소로 입감됐다.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사진제공= 스튜디오S·보미디어)
‘왜 오수재인가’ 제작진은 “오수재가 최태국을 상대로 어떤 수 싸움에 돌입할지, 그를 지키기 위해 공찬과 최윤상(배인혁 분)을 비롯한 리걸클리닉 멤버들은 어떤 활약을 펼칠지 지켜봐 달라”며 “오수재의 무죄와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다이내믹 전개에 더욱 빠져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