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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측 "컴백 쇼케이스 취소, 송하영ㆍ박지원ㆍ이서연ㆍ이채영ㆍ백지헌 교통사고" [공식]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프로미스나인(비즈엔터DB)
▲프로미스나인(비즈엔터DB)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교통사고를 당해 컴백 쇼케이스가 취소됐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프로미스나인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히며, 현재 건강 상황을 전했다.

플레디스 측은 "25일 프로미스나인 멤버 송하영, 박지원, 이서연, 이채영, 백지헌이 탑승한 차량에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라며 "다행히 멤버들 및 함께 탑승한 구성원 모두 크게 다치지 않았으며, 빠르게 응급실로 이동해 진단 및 치료를 받았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26일) 보다 정밀한 검사와 치료를 받은 결과, 멤버 모두 골절은 없으나 근육통과 타박상으로 인해 주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라고 "해당 멤버 5명의 경우 향후 며칠간 회복 상황을 지켜봐야 하므로 27일(월) 컴백 스케줄을 곧바로 소화하는 것은 무리가 될 수 있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플레디스 측은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을 존중,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향후 활동을 운영할 계획입니다"라며 27일 예정됐던 미디어 쇼케이스, 온·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취소했다.

마지막으로 "멤버 송하영, 박지원, 이서연, 이채영, 백지헌은 컨디션 회복 상황에 따라 향후 스케줄에 유동적으로 참여하거나, 안무 소화가 어려울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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