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골든차일드 태그(비즈엔터DB)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태그가 복귀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비즈엔터에 "태그(TAG)는 활동이 가능하다는 전문의의 소견과 본인의 활동 재개 의지에 따라 골든차일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태그는 해외 스케줄을 제외한 추후 골든차일드 활동에 합류한다.

앞서 태그는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입원해 정밀 검사를 받았고, 치료와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15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라타-탓-탓'(RATA-TAT-TAT)을 발매했다. 지난 24일부터는 '골든차일드 밋 앤 라이브 투어 인 유에스에이'(GOLDEN CHILD MEET & LIVE TOUR LIVE IN USA)를 진행 중이다. 새너제이부터 LA, 시카고, 뉴욕 등 총 10개 도시를 돌며 현지 팬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