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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라엘, '키스 식스 센스' 영화사 홍보 PD로 활약 "짧은 시간 영광"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키스 식스 센스'에 출연한 배우 정라엘(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키스 식스 센스'에 출연한 배우 정라엘(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정라엘이 '키스 식스 센스'의 활력소로 활약했던 소감을 밝혔다.

정라엘은 29일 디즈니 플러스 '키스 식스 센스'(연출 남기훈, 극본 전유리)의 종영을 앞두고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정라엘은 '키스 식스 센스'에서 영화사 홍보 PD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정라엘은 마지막 12회 대본을 들고, 우아하고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정라엘은 "'오 마이 베이비'에 이어 남기훈 감독님과 또 한번 함께 작품을 하게 돼 재미있고 편안했다"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들과 호흡을 맞춰볼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홍보PD' 역에도 관심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리며 저는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라고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정라엘은 이번 작품을 통해 수려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작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는 평을 받았다. 그는 주변 인물들과의 남다른 호흡으로 매 장면을 인상 깊은 활약을 했다.

정라엘이 출연하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11-12회는 이날 오후 4시에 공개된다.

한편, 정라엘은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에서 토우 무리의 일원으로 분해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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