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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30일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 음원 '내가 그댈' 발매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사진 = +기억 프로젝트 제공)
(사진 = +기억 프로젝트 제공)
그룹 노을이 이별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노을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 세 번째 앨범 '내가 그댈'을 발매한다.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는 지나간 일상에 그리움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히는 음원 프로젝트다. 노을이 가창한 '내가 그댈'은 지난 2002년 발매된 세븐데이즈(7Dayz)의 원곡을 또 다른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노을은 "우연히 그댈 보아도 모른척 할게요 / 이제 다른 사람 만나면 이러지는 말아요 / 나는요 사랑할 수 없어요 / 이젠"이라는 애절하고 애틋한 가사를 통해 원곡의 감성을 이어가면서도 노을만의 섬세한 하모니를 더해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노을은 지난 2002년 정규 1집 '노을'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따뜻한 음색과 깔끔한 고음이 돋보이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노을이 가창한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음원 '내가 그댈'은 30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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