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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 이솔로몬X바다, 선후배 케미로 완성한 천상의 하모니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국가가 부른다'(사진제공=TV조선)
▲'국가가 부른다'(사진제공=TV조선)
'국가가 부른다'가 귀 호강 무대로 환상적인 여름 밤을 선사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6.4%까지 치솟으며 지상파·종합편성 프로그램 중 동시간대 시청률 19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은 가수 채연, 바다, 자두, 딕펑스, 박서진, 포맨 등 무대의 신들이 함께 하는 '썸머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국가부' 요원들로 구성된 백지영팀과 게스트들이 포진된 김태우팀이 펼치는 보컬 대결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먼저 1라운드 대결 주자로 이병찬과 박서진이 나섰다.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박서진은 "인형 같다"라고 표현한 반면 이병찬은 "나보다는 안 귀여운 것 같다"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기선제압에 성공한 이병찬은 '여행을 떠나요'를 선곡, 치어리더 지원군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병찬은 일사불란한 퍼포먼스부터 고난도 묘기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첫 승을 챙겼다.

'노래하는 창근이' 코너에는 세계적인 성악가 김동규가 함께 했다. 김동규는 "박창근을 사랑하는 이유는 느낌과 의미를 잘 전달하기 때문"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두 사람은 듀엣으로 'My Way(마이 웨이)'를 열창하며 감동을 넘어선 경건함을 선사했다. 노래의 말미에 김동규는 "I love you", 박창근은 "Me too"로 화답하며 브로맨스의 여운을 남겼다.

이어 박창근은 딕펑스 김태현과 '그날들'을 함께 부르며 또 한 번 깊은 감동을 안겼다. 조연호는 "창근이형 노래는 웃음과 눈물이 같이 나는 느낌"이라며 감탄했고 김성주도 감정이 북받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솔로몬과 바다의 선후배 케미도 눈길을 모았다. 바다는 시종일관 이솔로몬을 향한 팬심을 표현했고 두 사람은 3라운드 대결 상대를 거쳐 스페셜 듀엣에서 다시 만났다. 이솔로몬과 바다는 처음부터 다정히 손을 잡고 등장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후 영화 '타이타닉' OST인 'My Heart Will Go On(마이 하트 윌 고 온)'을 천상의 하모니로 완성했다.

'붐과 음악 사이' 코너에서는 자두의 '잘가'를 시작으로 채연의 '위험한 연출', S.E.S의 'Just A Feeling(저스트 어 필링)'까지 2000년대 초 추억을 소환하는 유닛 무대를 선보이며 흥겨움을 자아냈다.

대결은 계속되고 3대3 동점 상황, 마지막 무대는 조연호와 자두가 장식했다. 조연호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가슴 아파도'를 애절하게 불러 모두를 몰입하게 했지만 마지막 가사 실수로 다소 아쉬운 점수를 받았다. 자두는 엠씨더맥스의 '행복하지 말아요'를 자신만의 맑고 유니크한 목소리로 재해석해 100점을 받았고 최종 결과 김태우 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TV CHOSUN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국가가 부른다'는 국민이 원하면 뭐든지 부르는 대국민 노래 민원 해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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